끌어당김의 법칙의 진실, 양자 역학으로 정확하게 아는 방법 1가지(+영화 매트릭스 시뮬레이션 이론)

이 글을 보게 될 사람은 극소수이고 운명일 것입니다. 논쟁의 여지가 정말 많은 끌어당김의 법칙이지만 사실상 중력의 법칙처럼 만고진리의 법칙과 동등한 선에 있는 끌어당김의 법칙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유사 과학이라고 치부하거나 끌어당김의 법칙 자체를 믿지 않는 사람조차에게도 이미 적용되고 있는 우주의 법칙(끌어당김)에 대해 상황별 영상을 제공합니다.

이들에게 반박할 근거로 가장 과학적이기도 한 양자 역학 이야기를 필연적으로 끌고 올 필요는 없지만 끌어당김의 법칙에 대해 혼란스러워하는 분들까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 글과 영상을 모두 본 후 끌어당김의 법칙을 믿지 않는 분에게 구태여 공유할 필요없이 글을 읽은 당사자만 조용히 습득하세요.

어차피 세상의 비밀은 오직 소수만 알 수 있게 프로그래밍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 마음 편하게 당신이 이루고자 하는 일에 ‘조용히’ 도움되길 바라겠습니다. (사이비 아님)

끌어당김의 법칙 이론에 대해 얘기합니다. 그리고 활용하는 법에 대해 이야기하기 앞서 유명 영화 <매트릭스>를 통해 시뮬레이션 이론을 일부 활용하여 세상을 달리 바라보는 관점으로 가볍게 시작하면 좋습니다.

1. 영화 <매트릭스>로 보는 끌어당김의 법칙

2000년대가 오기 전, 1999년 5월 15일 영화 역사상 가장 인상적인 내용과 연출을 자랑하는 영화 <매트릭스>가 개봉했습니다.

다소 심오한 끌어당김의 법칙을 논하기에 앞서 영화 <매트릭스>에 대해 이야기하는 이유는 지금까지 우리가 생각하고 믿어왔던 것들에 대해 균열, 정체성 변화를 위한 작은 시작입니다. 아직 영화 <매트릭스>를 보지 않은 분들에겐 전체 영화를 보기 권유하기보다는 영화 속 주인공 중 ‘모피어스’라는 인물이 이야기하는 4분 가량의 영상을 가볍게 시청하고 이야기 하겠습니다.

네가 온 이유를 말해 주지
뭔가를 알기 때문에 온 거야

그게 뭔지 설명은 못 해
하지만 느껴져
평생을 느껴 왔어

뭔지는 모르지만 세상이 잘못됐다는 걸 말이야

머리가 깨질 것처럼, 자넬 미치게 만들지

그 느낌에 이끌려 온거야

(빡빡이 모피어스와의 대화에서 주목할 문장)

이어서 보여드릴 영화 <매트릭스> 영상은 세상의 모든 진실을 받아들이는 순간이 올 때 우리의 모습을 함축한 모습입니다.

이번 글은 우리 세상이 영화 속 매트릭스 세상의 AI가 지배한 세상, 시뮬레이션 이론에 만들어 진 세상이다라고 결론을 내리는 것은 아닙니다. 다소 추상적인 끌어당김의 법칙, 세상이 돌아가는 원리를 ‘영화적 연출’로 표현한 것이니 추상적인 이론을 이해하는 도구로써만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2. 영상 러닝 타임(단계별)로 알아가는 끌어당김의 법칙과 양자역학의 진실

a. 끌어당김과 양자장 이론(10분 영상)

생화학을 전공한 의사이자 때론 괴짜 과학자로 불리우기도 하는 칼럼니스트인 ‘조 디스펜자’는 끌어당김의 법칙의 주제에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유명인입니다.

특히 그가 더 주목받게 된 이유는 단순히 생각만으로 우주가 작동하는 원리로써의 ‘끌어당김의 법칙’을 나타나게 할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때문에 조 디스펜자는 단순히 끌어당김의 법칙을 맹신하던 이들에게 좀 더 길잡이가 될만한 과학적 가이드를 주어서 화제가 된 인물입니다.

중력의 법칙처럼 ‘바뀌지 않는 절대 법칙’에 대해 이해하고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지 10분 짜리 영상입니다. 가급적이면 10분 영상을 모두 시청하면 좋겠지만 그게 어렵다면 영상 다음에 정리한 문장들을 두루 살펴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 파동이었던 전자가 관측하는 순간, 입자다 되는 것처럼 이미 존재하는 우리의 꿈이 생각하는 순간, 현실로 나타나게 되는 것도 이와 같은 우주의 절대 법칙입니다.
  
• 양자역학 관점으로는 우리 인간도 각자의 파동과 주파수를 가지고 있다.(눈에 보이지 않을 뿐, 에너지 그 자체가 존재)
  
• 이 극소세계에서 보이는 입자의 기이한 행동을 이해하는 것(유명한 이중 슬릿 실험)
  * 이중 슬릿 실험
  : 입자를 관측하기 위해 입자를 쏘았더니 ‘파동’ 형태가 나옴
  : 파동을 관측하기 위해 파동을 쏘았더니 ‘입자’ 형태가 나옴

• 생각이 현실이 되는 과학적 원리
  : 관찰하지 않을 땐 파동(에너지) 상태로 존재하다가 관찰되게 되면 입자(물질) 상태로 존재한다.

즉, 우리가 ‘인식(파동, 에너지)’할 때 비로소 세상에 ‘눈으로 볼 수 있는 형태’로 나타난다.

• 끌어당김 법칙에 대입하면 이렇습니다.
  여러분이 어떤 것이든 자신이 라바른 미래를 상상한다면, [그 현실은 이미 양자장 속에서 가능성으로 존재하면서 당신에게 관찰되기만을 기다리고 있는 것]이다.
• 모든 잠재 가능성은 과학적 기묘한 형태인 양자장에 이미 다 들어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인식하는 것

현실의 어떤 면을 바꾸고 싶다면 “새로운 방식으로 생각하고, 느끼고 행동(Action)해야 합니다.”

그러나 사람들이 여기서 가장 많은 실수를 한다. 끌어당김의 법칙은 ‘생각만 하면 된다.’라는 곧이곧대로만 받아들여 아무것도 행동하지 않고, 그저 생각만 했다가 ‘현실로 나타나지 않은 모습’에 실망하면서 우주를 향해 경멸의 감정을 쏘아 보냅니다. 그리고 유사과학, 사이비라고 치부하는 95% 이상의 현상이 나타난다.

• 우리는 과거와 현재, 미래가 모두 연결되어 있는 양자장 속에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인지하는 것.
• 지금의 습관을 깨지 않으면 그것이 나의 미래가 된다는 것을 깊이 아는 것

지금까지 정리한 내용을 바탕으로 영상을 다시 시청하면 좀 더 끌어당김의 법칙의 과학적 작동 방식을 이해하기 좋습니다.

관련 추천 도서
: 브레이킹 당신이라는 습관을 깨라:과거에서 벗어나 새로운 내가 되는 법

b. 끌어당김과 시뮬레이션 이론(13분 영상)

‘사실 우주는 고도의 과학 기술로 만들어진 시뮬레이션에 불과하다.’라고 주장한 발칙한 철학자 닐 보스트롬이 이를 증명하기 위해 사고 실험까지 증명하며 ‘우주 시뮬레이션 이론’이 주목받기 시작했습니다.

테슬라, 스페이스X, 뉴럴링크의 기업의 수장, CEO 일론 머스크마저 다소 진지하고 신빙성있는 주장이라고 얘기했습니다. 지금까지 유튜브 영상에서 공개된 인터뷰 영상 중 진지 베스트 3위권에 들어갈 수준이죠.

양자장이라는 기묘한 우주 원리, 우리가 이해할 수 있는 언어로 ‘시뮬레이션’ 상태로 세상을 바라보고 원하는 것을 자기 마음대로 ‘몰래(?)’ 이루는 방법도 마음 편히 인식해보길 바랍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뮬레이션 이론 자체가 어렵게 느껴진다면 우리가 한번쯤 해봤던 ‘컴퓨터 게임 속 주인공’을 떠올려 보면 좋겠습니다.

여러분들이 즐겨했던 게임 속 주인공은 과연 게임을 하고 있는 당신(유저)를 인식할 수 있을까요? 게임 속 주인공은 자신 앞에 펼쳐진 그 게임만 할 뿐입니다. 게다가 주인공을 둘러싼 환경만이 자신에게 주어진 모든 것이라고 생각할 것입니다. (아까 처음 이야기했던 영화 <매트릭스> 상황과 유사)

13분 영상의 ‘시뮬레이션’ 이론 영상은 앞서 소개한 이중 슬릿 실험까지도 함께 설명하고 있으니 꼭 보는 걸 추천드립니다.

일론 머스크 역시 우리 우주가 실제하는 것일 확률은 10억 분의 1밖에 되지 않는다고 이야기할만큼 다소 허무하게 만드는 것도 있지만 그렇기에 우리가 여전히 과학적으로 알아내야 하는 ‘양자장’ 속에서 어쩌면 그 비밀을 알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우리는 시뮬레이션 속에 살고 있는가?
기원전 380년 전 고대 그리스, 소크라테스 제자이자 아리스토텔레스의 스승인 플라톤이 쓴 <국가>에는 이런 구절이 나옵니다.

• 어두운 동굴에 갇혀있는 죄수는 자신의 등 뒤에 위치한 횃불에 비친 자신의 그림자만을 보고 산다. 즉 죄수는 동굴의 벽면에 비친 자신의 그림자를 사물의 실재로 착각하며 산다.

이 구절 자체가 시뮬레이션 이론의 시초가 되지는 않지만, 우리가 지금 바라보는 현상에 대한 질문의 본질과 같은 맥락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바라보고 있는 현실의 정체는 과연 무엇일까요?

관련 추천 도서
: 플라톤 <국가> (더 알아보기)

c. 원리를 알지 못한 채 무작정 끌어당김만 집착하면 안 되는 이유(14분 영상)

보이지 않은 양자장(혹은 홀로그램 우주, 시뮬레이션 등) 속에서 어떤 힘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현실 세계의 희생자가 아닌 ‘적극적인 참여자’로 살아가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관련 추천 도서
: 디바인 매트릭스 느낌이 현실이 된다 (저자: 그렉 브레이든)>

d. 수필로 알아가는 끌어당김의 법칙(45분 영상)

앞서 공유드린 10분, 13분 영상에서도 와닿지 않는다면 끌어당김의 법칙에 대해 다른 스타일로 전달하는 이 영상도 추천드립니다.

다만 영상 길이가 압도적이다보니 처음 접하시는 분들은 5분도 채 되지 않아 포기할 확률이 무척 높습니다. 가급적 앞서 추천드린 두 영상을 통해 끌어당김의 법칙에 대해 ‘이런 느낌이구나~’라는 느낌 정도로 이해하면 좋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실제 자신의 현실에서 어떻게 응용하고 있는지 다른 관점으로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 끌어당김의 법칙을 접한 계기
• 생각이 현실로나타나지 않은 이유
• 씨앗이론
• 매일 목표를 1,000번 확언하며 생기는 이상한 변화

3. 끌어당김의 법칙을 잘못 사용하는 경우(어긋나는 우주 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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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거대한 양자장 속에 함께 하고 있습니다.
당신의 현실에도 당신이 원하는 에너지를 찾아 끌어당겨 현실에 나타나길 바랍니다.

당신의 삶을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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