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금을 주어도 아깝지 않은 세련미의 골동품, 금동미륵보살반가사유상을 인간 문화재의 손길로 재현한 복제(복각품) 작품 아시나요?
고귀한 침묵의 깊이와 고도의 정신 미로 신비로운 예술혼으로 빚어낸 이 금동미륵보살반가사유상 작품 구매도 할 수 있으니 아름다움과 가치 끝판왕의 보물. 함께 보시죠.
1. 금동미륵보살반가사유상 특징
대한민국 국립중앙박물관에 소장 중인 국보 83호, 금동미륵보살반가사유상은 부처가 출가하기 전 현실 세계에 삶의 고통에 대해 깊게 고뇌하여 명상에 잠겼던 모습을 조각상으로 눈에 보이게 형상화한 것입니다.
미륵보살 반가사유상의 특징을 보면 왼쪽 무릎 위에 오른쪽 다리를 걸치고 고개 숙인 얼굴의 뺨에 오른쪽 손가락을 살딱 대어 깊은 명상에 잠긴 모습이 특징입니다.
- 얼굴 표정을 보면 깊은 명상에 잠긴 모습
- 입가에 머금은 생기있는 미소
- 살아 숨쉬는 듯한 얼굴 표정
- 부드러운 옷주름
- 상-하체의 완벽한 비율의 조화
- 손과 발의 섬세하고 미묘한 움직임
금동미륵보살반가사유상은 동양불교 조각사의 아주 기념비적인 작품이죠.
2. 금동미륵보살반가사유상의 모사품 비교(일본)
금동미륵보살반가사유상에 대해 이야기를 할 때 꼭 나오는 이야기가 바로 일본 고류지의 ‘목제’로 만든 미륵보살반가사유상입니다. (아래 사진 중 왼쪽)
미륵보살 상을 만들 때 사용된 재료(목제 / 동)만 보아도 확연히 그 차이를 알 수 있습니다. 국보 제83호(오른쪽), 금동미륵보살반가사유상은 삼국시대의 대표 금동 불상으로, 백제 혹은 신라 시대 그 사이에서 많이 제작되었습니다.
다만, 우리나라 같은 경우 고구려, 백제, 신라의 삼국 모두에서 반가사유상이 제작되긴 했지만 역사적으로 선도할만한 대표 단어가 없어서 별도 명칭을 부르지 못 하는 상황이었는데요.
일제시대 일본 학자들에 의해 ‘미륵보살’이라는 말을 먼저 붙여서 후대에 관련 유물 표기를 할 때 이 단어를 그대로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3. 인간문화재 원광식(범산)의 혼을 담은 작품 2점
천상의 컬렉션으로도 불리는 금동미륵보살반가사유상이 순금개금과 청동 작품으로 60년 간 대한민국 범종계를 이끌어 온 명장이자 주철 장인 그리고 인간문화재 범산 원광식 선생님의 귀한 손에 재탄생되었습니다.
■ 원광식 주철장인
- 1973년 성종사 2대 대표 취임
- 1974년 불교문화원 문화위원
- 2000년 대한민국 명장 지정
- 2001년 중용무형문화대 주철장 지정(범종계 유일)
- 2005년 진천 종박물관 명예박물관장
- 2005년 식지식인(문화예술분야)
- 2006년 (사) 한국중요무형문화대기능 보존협회 부이사장
- 2013년 우수숙련기술인 명예의 전당 헌액자 선정
금동미륵보살반가사유상은 청동 주물을 기본적으로 하며, 소재에 따라 청동 / 순금 개금 작품으로 구분해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 금동미륵보살반가사유상 순금 개금 작품(왼쪽)
- 사이즈: 22 x 27 x 50cm(높이)
- 중량: 10.835kg
- 작품 가격 3,980,000원
- 청동 주물에 수공으로 순금(99.9%)을 개금하여 완성된 인간문화재의 혼과 정성이 담긴 작품
■ 금동미륵보살반가사유상 청동 작품(오른쪽)
- 사이즈: 22 x 27 x 50cm(높이)
- 중량: 10.835kg
- 작품 가격 2,980,000원
각종 신용카드 5개월 무이자 할부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상담 문의가 필요할 경우, 한국문화예술문화원 홈페이지에서도 확인 가능합니다. 아래 사진 클릭시 공식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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